PMB_12_이은주
2-3Weeks 회고 | 코드스테이츠 PMB12
eunjoo몬
2022. 5. 27. 12:39
사실 위크2에서는 위클리 과제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금토일 내내 위클리만 하고 나니 일주일이 끝났고 위크3가 시작이 되었다. 사실, 대학교를 다녔을 때,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을 했고 그거에 대한 자부심이 꽤 컸다. 하지만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내가 얼마나 모자란 사람인지를 깨닫게 됐다. 특히, 이번 주 페어 분의 과제 리뷰를 하면서 '아, 나는 왜 이렇게 할 수 없을까?'라는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 특히 수요일 KPI 분석이 정말로 너무 힘들었다.
이 짤로 이번 주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너무 힘들었어..... 지금은 멘탈을 많이 회복을 했는데, 며칠 전만 해도 ^^..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겪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 멘탈 관리에 많은 힘을 써야겠다와 운동을 꾸준히 하자. 거의 연결된 말이긴 한데, 일단 스트레스를 풀려면 운동을 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를 해야 하지만 이 힘든 여정을 견딜 수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당장의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그것은 괜찮다! 많은 내용을 단시간에 배우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부산을 다녀와야 하는데 내 위클리 과제....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