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1D4 | 망고플레이트 리서치|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4일 차 과제는 시장분석을 하여 제품 시장분석 리서치를 진행을 하겠다. 글을 읽기 전, 아래의 글을 읽고 오면 이번 리서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2.05.12 - [PMB_12_이은주] - 포지셔닝 in Eng|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2022.05.11 - [PMB_12_이은주] - W1D3 | MangoPlate 망고플레이트|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W1D3 | MangoPlate 망고플레이트|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포지셔닝 in Eng| 코드스테이츠 PMB 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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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플레이트 리서치

오늘은 포지셔닝에 관해 공부를 하였다. 이번 아티클의 내용은 어제 진행했던 과제와 리서치 때문에 어제보다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굉장히 흥미 있게 진행을 했던 과제이다. 이 글에서는 코드 스테이츠에서 준 아웃라인을 바탕으로 리서치를 진행할 것이다. 

 

나는 망고플레이트의 시장을 두가지로 정의하였다. 

 

1) 외식 시장

 망고플레이트는 오프라인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이 리뷰어가 되어 리뷰를 작성하여 유저들과 공유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 진 것이므로 가장 먼저 외식 시장과 가장 가깝다 정의를 하였다.  

2) O2O 서비스 (Online to Offline): 오프라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온라인과 결합시키는 것

유저들이 망고플레이트 앱(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식당으로 가는 flow이므로 그 다음 밀접 시장은 O2O 서비스라 생각을 하였다.

 

 

 

망고플레이트의 직접적인 시장의 규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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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외식 시장을 뜯어보겠다.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추이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 갈무리

 

2019년까지는 시장의 규모가 일정하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즉, 2020년부터 외식산업 시장 규모가 많이 축소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로 전환과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인해  4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 2분기 전망 지수 또한 등정적으로 평가해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외식업 매출 총액은 101조 5천억 원으로 약 95조였던 2020년에 비해 6.3% 증가했다. 하지만 외식업 전체 매출액의 16%가 배달 매출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코로나 이전 대비 현재 '대체로 외식 횟수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가구 주구입자는 60%, 코로나19 1차 유행 이후 대비 현재 '대체로 외식 횟수가 감소' 응답률은 50%를 차지했다. 온라인 쇼핑 합계 대비 식품 거래액은 2021년 30.3%를 차지고 있다. 또, 2017~2021년 기간 동안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배 증가하였으나 식품 거래액은 4.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외식 소비변화별 향후 코로나 종식 후 가구별 외식, 배달 테이크아웃 소비변화 출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식품소비행태조사

또한, 코로나19 이후 외식 소비를 줄인 사람은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외식을 줄일 것이고 배달/포장 비중은 오히려 늘릴 의향이 있다 답을 하였다. 더하여,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입장소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 응답한 비율(80.7%)을 고려해봤을 때,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배달 음식, HMR (가정간편식),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세계적 추이를 봤을 때 국내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FSI 식품산업통계정보에서 발표한 온라인 식품배달에 따르면 '19년 전체 외식시장은 3조 4773억 달러였으며, 이 중 배달 규모는 5.8%인 2,017억 달러였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23까지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온라인 음식료품 시장 규모는 '19년 205십억 달러 - 전체 음식료품 시장의 2%에서 '23년 20%로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 

 

즉, 외식 시장은 2019년 때의 규모로 회귀를 할 것이나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인하여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반해, 언택트 비즈니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 망고플레이트는 2014년에 런칭한 서비스인데 이 쯤에선 외식 시장이 점차 커져가고 있었으며 맛집 추천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았다. 처음 출시했을 때 굉장한 인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현 시점 다시말해,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오프라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하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생각)

 

 

 다음으로, O2O 서비스 규모를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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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국내 O2O 서비스 시장 관련 내용을 보면, 2020년, 거래액은 97조원, 매출액은 2.97조 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대비, 거래액은 22%, 매출액은 30.4% 성장한 결과이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 분야별 매출에서 식품, 음식 분야가 8.4천억 원(28.4%)으로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서비스 분야별 기업수를 보면 식품/음식 기업은 47개로 6개 기업 중 5위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다. 

 

서울연구싱크탱크협의체 연구 결과를 보면 전 세계의 O2O 시장의 규모는 2014년 91.5억 달러에서 연평균 42.2% 성장하여 2022년에는 1,529.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O2O 서비스 세계 시장규모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결론적으로, O2O 서비스 분야별 매출에서 식품, 음식 분야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나 관련 기업의 수는 적다는 사실을 도출해낼 수 있다. 더하여 O2O 서비스는 앞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 서비스 관련 프로덕트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망고플레이트가 틈새시장을 잘 파고들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

 

 

 

 

시장에서 경쟁 중인 제품과 대안재를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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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플레이츠가 강조한 빅데이터! 를 사용한 경쟁 중 제품은 다이닝코드라 생각을 한다. 

 

출처: 다이닝코드 서비스

 

 

다이닝코드의 소개를 보자면

맛있는 한 끼를 향한 열망과 빅데이터 기술이 만나, 세상에 없던 맛집 검색이 완성되었습니다. 몇 개의 단편적 의견이나 광고성 후기가 아닌,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으로 믿을 수 있는 맛집 랭킹을 제공해드립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맛집 리스트를 제공한다를 보며 망고플레이트와 비슷하다 느껴 경쟁 제품으로 넣었다. 또한 전체적인 UI,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티로 구성이 비슷하다. 아마 망고플레이트를 다이닝코드가 벤치마킹을 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다이닝코드에서는 망고플레이츠와 다르게 광고 포스팅을 반복 게재한 해당 블로거의 별점을 깎는 시스템과 스마트 키워드 자동완성 기능이 있어 유저의 편리성과 신뢰성 둘 다 잡으려고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어제 작성했듯이 망고플레이트는 리뷰를 작성하게 하는 원동력이 부족하다 지적을 하였었는데 다이닝코드에서는 작성 리뷰당 300 네이버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으로 유인하고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다이닝코드를 사용하려면 무조건 회원가입/로그인이 필수라는 것.. 리뷰만 확인하고 싶어 하는 유저로써는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경쟁 제품 및 대안재 대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제품 전략 아이디어를 3가지 이상 수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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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사용하는 유저에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게끔 유인 정책이 필요하다.

전 글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HOLIC 회원 (성실한 리뷰어)을 뽑아 온/오프라인 게더링을 주최를 한다. 하지만 처음 유입된 유저로써는 HOLIC 멤버가 될 것이다!를 앱의 목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 리뷰를 남길 유인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그들만의(HOLIC) 리그인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 같다.  다이닝코드에서처럼 리뷰당 네이버 포인트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고 아니면 망고플레이츠만의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첫 유저 혹은 기존 유저도 계속해서 리뷰를 남길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2. 리뷰가 광고성(식당 주인, 지인들)인지 판단할 수 없기에 영수증 리뷰와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네이버에서는 영수증 리뷰, 다이닝코드에서는 광고성 리뷰 삭제로써 신뢰성 있는 리뷰만 남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망고플레이츠에선 그러한 노력이 보이지 않아 아쉬운 점이다 :(

 

 

3. 망고플레이트 회사의 B2B 서비스는 

> 손님의 대기관리를 도와주는 망고웨잇

> 식당 이용 시 온라인을 통한 주문을 제공하는 망고오더

> 방문한 손님에게 마케팅 문자를 발송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망고버즈

 

이렇게 세 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망고웨잇 혹은 망고오더는 망고플레이츠와 함께 제공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 맛집을 검색하고 찾은 식당에 웨이팅 혹은 주문을 하려면 다른 어플을 깔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유사 어플이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굳이 유저는 망고웨잇을 다운로드하지 않을 확률에 노출시킨것같다. 

 

 

전략 아이디어 중 제품에 반드시 도입해야 할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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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리뷰 리워드로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내 주위를 기준으로 Top1 식당이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리뷰가 11개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 개의 리뷰 제외 8개의 리뷰어들은 HOLIC 멤버이다. 

 

망고플레이트

여기에는 두 개의 문제점을 도출할수 있는데

 

- 한정된 HOLIC 리뷰어들만 활동을 한다. 

- 리뷰의 양(Quantity)이 적다 -> 리뷰를 남길 수 있게 하는 유인책이 없기 때문  

 

이에,  리뷰 리워드를 적용하는 것이 지금 당장 시급하다 생각을 한다. 

 

출처:

https://www.atfis.or.kr/home/board/FB0002.do?act=read&bpoId=3684&searchCondition=bpoSj&bcaId=0&searchKeyword=%EB%B0%B0%EB%8B%AC&pageIndex=1 

트렌드

https://www.atfis.or.kr/home/pdf/view.do?path=/board/202203/0badc793-f518-450c-bb90-6c8a060da0d3.pdf 

https://www.atfis.or.kr/home/pdf/view.do?path=/board/202203/0badc793-f518-450c-bb90-6c8a060da0d3.pdf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74024 

국내 O2O 서비스 시장 2.9조원 규모로 확대

https://www.si.re.kr/node/64931

[SeTTA] 온-오프라인 서비스 확대가 서울시 생활밀접업종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과제

https://www.krei.re.kr/foodSurvey/index.do

식품소비 행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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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진행할수록 집중력이 딸려서 대충대충 넘어간 게 보인다. 내일 수정해야지ㅎㅎ.. 또 내용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적어서 페어 분이 읽으실 때 굉장히 힘드실 것 같아 걱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