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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D3 | MangoPlate 망고플레이트| 코드스테이츠 PMB 12기PMB_12_이은주 2022. 5. 11. 16:51
MangoPlate의 what, why, how
오늘은 전략에 관하여 공부를 하였다. 다양한 아티클을 읽었음에도 와닿지 않았다. 아마 막 졸업하고 경험이 없으니 지식 습득에 대한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필드에서 경험을 쌓으며 이해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며 오늘은 Magoplate를 what, why, how로 분석을 하겠다.
비전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식당 추천 서비스로 주변 맛집 정보 및 추천 맛집 리스트 등, 종합적인 맛집 발견 경험을 제공합니다.Why : 왜 이 제품이 만들어졌는가 (제품의 존재 이유)
"믿고 먹을만한 맛집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서비스가 없는 게 아쉬웠어요." -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
과거 술을 마시지 못했던 창업 멤버끼리 공통적으로 즐겨한 게 식도락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느끼지 못하였다. 비슷한 추천 방식과 정형화된 폼, 프랜차이즈 대형 식당만 강조, 광고 등의 문제점에서 벗어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다.
- 인터뷰 내용 발췌
결론적으로 ,
> 신뢰성이 있는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주는 서비스
>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식당 추천 서비스 (개인화)를 MangoPlate로 달성하고자 하였다.
What : 무엇을 만들어 고객에게 가치를 도달하게 하고 있는가
출처: 망고플레이트 광고성 없는 리뷰와 식당 관련 정보가 간단하게 정렬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식당 관련 사진 - 음식, 메뉴, 사용자들이 올린 사진과 평점을 볼 수 있다.
출처: 망고플레이트 또한,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오늘의 리뷰 - 많은 리뷰들 가운데 망고플레이트 팀이 매일 선정하는 단 하나의 리뷰
> 팔로잉 - 사용자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을 팔로우하여 보다 편리하게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함
> HOLIC - 망고플레이트 공식 우수 리뷰어 커뮤니티 : 온/오프라인 게더링을 통해 유저와 회사 간의 피드백을 주고받음 또한 리뷰어들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보임.
일단은 어플리케이션 내에는 이렇게 세 개로 이루어져 있고 위에서 대표분이 언급하였듯 신뢰성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How : 어떻게 제품으로 고객 가치, 사업 가치를 달성하고 있는가
믿을만한 리뷰와 커뮤니티 기능, 큐레이션 추천 서비스(소셜 그래프, 식당 정보, 외부 데이터 사용), 동일한 검색어로 맛집을 검색해도 개인화된 다른 검색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
1) 사업가치
1-1) B2B 서비스
> 손님의 대기관리를 도와주는 망고웨잇
> 식당 이용 시 온라인을 통한 주문을 제공하는 망고오더
> 방문한 손님에게 마케팅 문자를 발송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망고버즈
1-2) 배너광고
출처: 망고플레이트 홈 화면 맨 윗 상단에 위치한 배너광고
이 외의 광고는 사용하면서 아직 찾아본 적이 없다. 후에 찾으면 추가할 예정-
1-3) 쿠폰(eat딜)
출처 망고플레트 식당의 할인행사와 홍보를 자연스럽게 돕는 Eat딜
-Eat딜이란, 매장의 주력 메뉴를 10% 이상 할인 딜로 구성하여 여기 어때 및 망고플레이트 앱 내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한다.
2) 고객가치
빅데이터 기반과 사용자들이 남기는 리뷰를 토대로 하여 사용자만의 즉, 개인화 추천을 사용자들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용자가 리뷰를 남김으로써 더욱 개인화된 추천이 가능해짐에 따라 좋은 리뷰를 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What에 언급을 하였듯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시켜 유저들이 작성한 글이 오늘의 리뷰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마치 파워블로거처럼 또 남긴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Holic 회원을 뽑아 리뷰를 남기도록 유도한다.
개인적으로 망고플레이트를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
1) 광고없는이라고 하였는데 사장님 (혹은 지인들)이 좋은 리뷰를 남길 수도 있지 않나? 네이버처럼 영수증 리뷰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2) 망고 플레트는 개인화를 강조하였으나 사용자 관점에서 딱히 느껴지지 않았다.
3) 커뮤니티 활성화도 조금 의문이다. 초보 리뷰어(나 같은)도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없다. 살짝 그들만의 리그가 된 느낌
이번 과제 정말 쉽지 않았다... 일단은 What, Why, How, When, Where를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고 이유는 모르지만 망고플레이트 관련 정보가 거의 보물찾기 수준이었다.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글 자체가 수준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저번 과제 - Coupang를 비교적 수월하게 해서 나 자신을 challenge 하려고 망고플레이트를 선정하였으나 뭔가 잘못된 선택이었던 듯..? 물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배경 수준도 문제겠지만ㅋㅋ..
출처
https://www.mobiinside.co.kr/2020/12/18/zigzag-mango-blind/
[스타트업 BM 분석] 지그재그, 망고플레이트, 블라인드 3사 수익구조는? -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스타트업 BM 분석] 지그재그, 망고플레이트, 블라인드 3사 수익구조는? - 스타트업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
www.mobiinside.co.kr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402246194g
[스타트업! 스타(18)] 망고플레이트, '빅데이터'로 맛집 앱 평정 나선다
[스타트업! 스타(18)] 망고플레이트, '빅데이터'로 맛집 앱 평정 나선다, 산업
www.hankyung.com
http://news.tf.co.kr/read/life/1477878.htm
"오늘 뭐 먹지?" 고민 끝, 내 마음 꿰뚫는 맛집 추천 앱 '망고 플레이트'
좌측부터 이희우 대표, 김대웅 대표, 홍준 본부장- 개인 취향 고려한 맛집 추천 서비스 앱 망고 플레이트 - 쫄투 2015 첫 게스트 출격… 투자 유치 비결 공개"오늘 뭐 먹지?" ..
news.tf.co.kr
https://www.ajunews.com/view/20160606004014188
[O2O 릴레이인터뷰]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 구글링대신 망고링하는 서비스 만들 것 | 아주경제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이사.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믿고 먹을만한 맛집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서비스가 없는게 아쉬웠어요."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는 6...
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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